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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1. 08 - 자연과 생체리듬
admin  2011-08-30 02:33:45, 조회 : 3,267, 추천 : 634


 

자연과 생체리듬

 

빅토밸리의 밤하늘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곳에 사는 우리들은 누구나 달이 얼마나 아름답고, 별이 얼마나 초롱초롱하게 빛나는지 제대로 보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다른 지방의 별은 대게 평면적으로 보이지만, 이곳 하늘의 별은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원근이 뚜렷해서 별들이 마치 우주공간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 같은 삼차원의 입체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지방의 별들과 다른 점입니다. 또 달의 아름다움은 콜로라도의 저 유명한 달 밝은 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고, 알퐁스 도데의 별처럼 밝고 순수합니다.

 

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름달이 뜨면 모든 생명체의 기운이 상승하며 흥분상태가 되기 때문에 여우나 늑대는 그 기운을 못 이겨 하늘의 달을 보고 짖습니다. 또 바깥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어있던 시절, 젊은 여성들은 보름달과 강강수월래를 핑계로 바깥세상을 구경했으며,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물레방앗간의 몰래 사랑이 꽃피기도 했습니다. 미국 경찰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매월 보름달이 뜰 때 강력 범죄가 가장 많고, 병원에 입원환자도 가장 많아 집니다.

 

또 보름달과 여성들의 달거리 시기가 일치되면 평소에 유순하던 여성들도 약간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심한 여성들은 백화점의 물건을 슬쩍하는 경우가 있는데, 백화점 좀도둑에 대해 한없이 엄격한 미국 경찰도 이런 여성들에게는 다소 관대해 진다고 합니다. 최근의 한 실험에서는 월경주기가 불규칙적인 여성을 달빛이 들어오는 방에서 잠을 자게 하면 월경주기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월경주기는 여성이 태어날 때 뜨는 달의 모양으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농사에 있어서도 달의 영향은 큽니다. 열매를 맺는 작물은 달이 찰 때 심어야 많은 열매가 열리고, 약초나 고추 등은 보름달 전후에 심어야 향이 더 짙다는 것입니다. 보리밭은 주로 달밤에 밟아 줘야 잘 자랍니다. 그래서 농경사회에서는 달에 맞춰 씨를 뿌리고 거두어 들였습니다. 달에 맞춰 음력이 나왔고, 1년을 12개로 나누어 12달로 표현했는데, 그것이 바로 달력입니다. 오늘날 같이 날짜가 양력으로 계산되는 서양중심 시대에도 음력이 꾸준히 사용되는 것은 그 중요성과 정확성을 대변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것은 모두 달의 영향을 받습니다. 70%가 바다로 채워져 있는 지구가 달의 영향을 받아 주야로 밀물과 썰물을 일으키듯이, 인체도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어 달의 영향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달을 포함한 자연의 영향력은 모두 리듬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리듬을 영원히 유지하려 하는 것이 자연이기 때문에,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자연의 리듬에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즉 자연은 밤낮으로 리듬을 일으키고 이에 따라 생체리듬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리듬에 맞춰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이 자연의 리듬을 염두에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수많은 질병들은 이 리듬의 중요성을 소홀히 한데서 옵니다. 이 리듬에 우리의 생활을 맞추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생긴 병도 쉬 나을 수 있지만, 그것을 무시하면 반드시 병이 생기는 법입니다. 산속 요양원에서 환자들의 상태가 기적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바로 일상의 모든 인위적인 습관을 버리고 이 리듬 속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자연법칙에 순응하며 사는 것, 그 자체가 치료입니다. 자연은 스스로 사람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최경송 박사/ Abraham Choi, Ph.D., 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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