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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1. 06 - 현대의학, 한의학, 그리고 대체의학
admin  2011-06-15 10:38:34, 조회 : 3,548, 추천 : 610


 

 

현대의학, 한의학, 그리고 대체의학

 

현대의학은 금세기 동안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엑스레이, MRI, CT 스켄, 내시경 등등 인체의 오장육부를 다 들여다보는 진단방법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지경입니다. 또 응급처치를 통해 교통사고나, 화재, 자연 재난 등등에서 얼마나 수많은 인명을 구합니까! 거기에다 현대의학의 꽃이라 불리는 수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의학기술의 최고경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균감염과 전염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항생제의 발달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에서는 퇴행성 질환인 암, 고혈압, 당뇨, 관절염을 조절하는 병(Controlled diseases)이라 부릅니다. 그런 질병들은 수치와 상태를 조절하면서 평생을 안고 사는 병이지,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국립 암 연구소 위원이면서 하바드 대학교수인 존 베일러 박사가암과의 전쟁은 실패했다고 한 말이 그것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퇴행성 질병을 바라보는 현대의학의 현재 모습입니다.

 

한의학은 자연의 변화와 계절의 오고 감을 직관과 지혜로 관찰하여, 자연의 일부인 인체의 변화를 읽고 질병의 본질을 파악함으로써 원인과 증상을 함께 치료하는 자연의학입니다. 이론과 경험이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어 가히 자연의학계의 최고봉에 올라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의학입니다. 여기서는 인체를 진단도구로 사용하며, 엑스레이나 MRI 등으로는 결코 찍을 수 없는 기()의 변화무쌍함을 바로잡아 인체 스스로 치료방법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미국에는 한의과 대학만 해도 50개가 넘고, 2009년 집계로 정식 면허 한의사만 해도 2 8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각종 주요보험이 커버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한의학이 최근에 종주국인 한국에서는 오히려 위축당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의학이 반드시 현대의학처럼 변할 필요는 없지만, 시대적인 흐름과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느낌은 듭니다. 퇴행성질환 부분에서 현대의학을 능가하는 치료효과를 갖고 있으면서도 외면당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한의학계가 겸허한 자세로 풀어야 할 큰 과제입니다.

 

대체의학 1992년에 미국보건복지부(NIH) 산하의 한 부서로 출발했습니다. 당시 예산은 200만 달러, 현재는 1억 달러가 훨씬 넘습니다. 여기에는 분야가 다양하지만 유독 눈에 띄는 것은 안수기도 부분입니다. 인디언들의 표현을 빌리면 주술치료인데, 이 분야에도 연구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철저한 합리주의 원칙에 입각해서 현대의학을 발전시킨 미국이 뭐가 아쉬워서 국민 세금으로 이런 분야의 치료법을 연구하려 할까요?

 

그러나 자세히 보면 여기에 가히 의학계의 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미국인들의 개척자적인 사고가 있습니다. 오늘날 날이 갈수록 의료기술은 발달하고, 의사와 병원의 수는 늘어가고, 약물도 수없이 많아지는데, 왜 질병의 종류는 늘어만 가고, 잘 낫지도 않을 까요? 이것이 바로 미국인들이 현대의학적 치료에 한계를 느끼고 또 다른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입니다. 그래서 치료효과만 있다면 우수마발이라도 다 사용해보겠다는 것이 바로 미국의 정신이요, 대체의학의 탄생배경입니다.

 

그런데, 간혹 치료법을 가지고 우월성을 따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료인들 스스로도 자신만의 의료기술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다른 치료법은 모두 무시하거나 폄하하기도 합니다.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서편제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대목은소리에 대한 주인공의 신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소리를 서편제와 동편제로 구분하여 우월성을 놓고 싸움하지만, 득음에 이르면 그런 구분이 소용 없고 모두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의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환자 목숨을 구하는데 동서양의 구별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최경송 박사/ Abraham Choi, Ph.D., 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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