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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6. 01 - 치매의 원인과 치료 I
admin  2016-01-05 16:22:48, 조회 : 1,441, 추천 : 242


치매의 원인과 치료 I

 

요즘 들어 치매 환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매 4초마다, 미국은 67, 한국은 매 15분 마다 한명 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나이가 들수록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치매나 파킨슨씨병, 루게릭 같은 뇌질환이 급증하고 있지만, 전문가들 조차 그 원인을 확실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은 가중됩니다. 사실 치매도 노화의 자연현상이지만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안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의사들도 간과하는 이 질환은 왜 생길까요. 가장 유력한 원인과 함께 치료법을 살펴 봅니다.

 

첫째, 수은입니다. 알루미늄같은 중금속도 연관성은 있지만 우선 수은만 보겠습니다. 세계적인 면역학의 대가인 후덴버그 박사는 3-5년 정도 해마다 감기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10배로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백신 속에 들어있는 수은이 문제입니다. 수은은 아무리 작은 양이라 해도 중요한 뇌효소들을 망가뜨립니다. 미국영양학협회 잡지에서도 의사들이 주는 대로 백신을 자주 맞으면 뇌의 면역기능이 지나치게 자극을 받아 뇌세포가 망가진다고 발표했습니다. 뇌의 면역기능의 만성적인 자극은 끔직한 치매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 콜레스테롤입니다. 최근의 식품관련 연구에 의하면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총지방량이 고도로 높은 음식을 섭취한 사람들은 치매확률이 240%, 고단위 포화지방을 섭취한 경우는 90%, 고콜레스테롤 섭취의 경우 70%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고단위 육식섭취의 경우 치매발생 위험도가 300%로 올랐습니다. 특히 APOE4라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치매확률이 더 높습니다.  APOE4 유전자는 뇌의 접합부위로 콜레스체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당분입니다. 최근에 노인 980명을 대상으로 4년간 연구한 결론은 고칼로리 당분함유  음식을 섭취한 사람들은 치매 발생위험이 50% 증가했고, 고칼로리 음식과 고지방 음식을 동시에 섭취했을 때 위험성은 230%까지 올랐습니다. 설탕과 탄수화물은 대사활동을 급격히 높이고, 대사활동률이 높으면 활성산소가 엄청 생성되는데, 활성산소는 세포를 녹슬게합니다.   당수치가 높으면 활성산소로 망가진 DNA 복구가 어려워집니다. 거기에 설탕과 지방이 결합되면 필요한 당분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매 환자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게 나타납니다.

 

그러면 그 원인인자들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일단, 감기백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신 방부제로 사용되는 수은이 뇌세포를 자극할 때 과민반응으로 망가지는 뇌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비타민 D3를 복용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채식과 함께 비타민 E 섭취를 늘리고, 생선을 먹으면 치매를 6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천연 폴리코사놀로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뇌질환 환자들은 설탕의 환각작용 때문에 설탕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설탕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부추겨 뇌세포 파괴를 조장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이 피해를 막아주는 것이 카레입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50대 이상의 한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암도 뇌졸중도 아니고 치매라고 합니다. 필자의 오랜 임상경험에 의하면 파킨슨, 조울증, 자폐, 치매 등 환자들의 뇌세포에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예컨데, 1) 산소 2) 신경전달물질 3) 도파민 4) 세레토닌 5) 비타민 B12 6) DHA 등의 결핍현상입니다. 이런 뇌세포활성물질들이 부족해지면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가 죽게 되고 결국 뇌가 쪼그라들어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른 뇌질환으로 나타납니다. 이 결핍현상들과 상기 원인들의 개연성을 연구해 보면 치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는세월을 막으려고 호미와 괭이를 들고 길목을 지켰지만 백발이 어느새 알고 귀밑으로 오더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새해 벽두에 서보니 그 말이 퍽이나 실감납니다. 지난 1월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 새 새해가 왔지 않습니까.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아오다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허망하기까지 합니다. 언젠가 삶이 꺼져갈 즈음에도 이런 느낌이 든다면 실패한 삶이 아닐른지 스스로 자문해 봅니다. 올해는 원숭이 해입니다. 잘은 몰라도 원숭이들은 치매가 없을 것입니다. 부디 치매같은 치명적인 질환과는 무관한 새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경송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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